To improve in a language, write!
텀블러에서 좋은 글을 하나 봐서 공유합니다.
언어를 배우기 시작하는 단계에서 200~300 단어만 알면 하루일상을 다 표현할 수 있다고 한다.
실제로 단어 목록을 보면 거의 대부분 이미 잘 알고 있는 단어들이다.
그렇다. 우리는 글을 쓸 수 있는 준비는 이미 되어 있는 것이다.
다만 기초적인 문법만 선행한다면 완벽하진 않더라도 일상을 묘사할 수 있다는 것.
다시 한번 자극이 되었고 일기를 다시 시작해보려고 한다.
글을 계속 쓰면서 자연스럽게 단어를 찾으면서 익히게 될 것이고,
시간이 감에 따라 문장 구성도 자연스러워질 것이다.
그래 다시 시작해보자! ㅋ
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것도 중요하지만
답글삭제역시나 직접 사용해보는게 제일 중요한 것 같네요.
어떤 도구를 자주 사용하다보면 금방 익숙해지는 것 처럼
언어도 계속 사용해보고 틀린 부분은 보완해서 다시 사용하다보면
자연스럽게 익숙해지는 날이 오겠네요.
정말로 시간을 투자하는 만큼 돌아오는게 영어네요.
오늘도 열심히! 홧팅~! Yeah~
일기는 개인 Tumblr에 쓰기 시작하려고요..
삭제폰에서도 아주 잘 써지고 사진이나 미디어 올리는 것도 훨씬 편하더라고요.
매일 매일 글쓰기 하는 게 참 힘들던데..
그냥 정 할 말 없으면 그날 공부한 영어 문법이나 어휘 같은 거 적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.
맨날 마음만 먹고 얼마 못 간다는 게 함정.. ㅋㅋ
그래도 계속 시도를 한다는게 중요한거 같아요.
삭제그냥 손 놓고 있으면서 '내일은 공부해야지' 라고 생각만
하는거보단 훨씬 낫죠.
실천이 어렵긴 어려워요.
진짜 그래요. 영어는 하는 만큼 늘게 되있고 시간 많~~이 투자해야 돼요. ㅠ.
삭제손 놓고 있지 말고 손으로 씁시다. together~!
실수는 우리의 친구! Don't be afraid of making any mistakes.
이 글은 참 좋아요! 공유해줘서 고마워요!
답글삭제그리고 진욱씨의 말은 맞아요. 직접 사용해보는 것이 아주 중요해요. 일기 쓰기 연습을 좋아하는 이유는 언어를 천천히 스트레스없이 연습할 수도 있고 수정을 더 쉽게 받을 수 있기 때문이에요. 대화할 때 외국인 앞에서 스트레스때문에 말하기가 어려울 때가 있어요. 그리고 실수가 나오면 다시 복습할 수 있는 종이로 수정을 받으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.
근데 가끔씩 알맞은 문법을 쓰는 것보다 어떤 주제에 대해 쓰기로 결심하는 것이 더 어렵네요 ㅎㅎ
네. 맞아요. 일기의 주제를 결정하는게 더 어려웠어요.
삭제예전에 영어 일기를 썼었는데, 날이 갈수록 일기에 쓸 내용이 점점 떨어졌어요.
더 이상 주제가 떠오르지 않아서 일기 쓰기를 멈췄던 기억이 있어요.
아연씨도 같은 경험을 했었군요. ^^
You're right. I'm also having difficulty finding things to write.
삭제So I'm just going to dive into daily writing. whatever it would be.
Even if there's nothing to write, I might be able to post about my daily study.
Nevertheless I think it's still hard for us, the beginners.
Let's just write ~ dude