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5년 8월 6일 목요일

외국어 목표를 세워놓다

안녕하세요! 오랜만이죠! 친구는 여전히영어를 공부하고 있나요? 요즘 가을 학기가 시작하기 전에 저는 할 수 있는 만큼 한국어를 공부하려고 노력해요. 알다시피 외국어를 공부하면서 지루할 때가 있어요. 그때는 어떻게 포기하지 않고 계속 공부할까요?

저 같은 경우에는 목표를 놓은 것을 좋아해요. 한국어를 잘 배우다는 목표 뿐만 아니라 더 큰 목표를 세워놓아요. 왜냐하면 '한국말 잘 하고 싶어요!'라는 목표가 너무 일반적인 것 같기 때문이에요. 다른 목표는 한국 친구랑 대화하고 한국 사람한테 한국말로 영어를 가르쳐주는 거에요. 그래서 공부할 때 더 열심히 공부하기 위해 이런 목표에 대해 생각해요. 저는 저한테 '피곤해도 공부를 안 하면 한국 사람한테 영어를 가르치는 꿈을 이룰 수 없을 거야!'라는 생각이 들어요. 일반적인 목표가 아니라 더 특별한 목표에 대해 생각해요. 언어를 공부할 때 동기 부여가 뭐에요? 좀 알려주세요 ^^

댓글 7개:

  1. 와~ 아연씨의 목표는 참 대단해요. ^^ 한국 사람들에게 영어를 가르쳐주는 꿈이 있다니!!
    저의 경우에는...

    '미국에 가서 일하고 싶다.'

    라는 목표를 가지고 있어요.
    그리고, 컴퓨터 프로그램을 작업할 때, 영어로 되어 있는 문서나 설명을 종종 찾아볼 때가 있는데
    영어를 잘 모르면 그 내용들을 이해할 수가 없어요.
    일상 생활을 할 때나 일을 할 때... 영어는 저에게 도움이 많이 돼요. 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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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1. 우와! 저는 진욱씨가 그런 목표를 가지고 있는지 몰랐어요. 목표가 많이 있어서 아주 좋다고 생각해요! 언젠가 조지아에서 유성씨의 가족 옆에 살고 싶어요? 그리고 영어로 된 문서와 설명서를 이해하고 싶어서 영어 대화보다 영어 쓰기가 더 많이 배우고 싶어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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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2. 유성씨 근처에서 살 수 있으면 더 좋죠.
      아연씨 근처에서 살아도 좋아요. ^^
      그리고, 지금은 영어 대화를 공부하는게 더 좋아요.
      아연씨와 영어로 대화를 잘 해보고 싶어서요.

      I want to live near YouSung.
      And I would like to talk to Ayana in fluent English! :D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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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3. 좋아요! 영어로 된 문장이 완벽하네요 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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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4. 와~ 칭찬 고맙습니다. ^^ Thank you for the compliment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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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2. Well.. One of my goals is that I could discuss any problems with programmers from the universe someday. So I should probably make more American tech-savvy friends. 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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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1. Very cool. You're looking for "American tech-savvy friends"? I guess I can't be your friend in that respect! Hahaha :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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