간만에 오늘의 표현 #48.
오랜만에 마이클의 한국어 들으니 반갑네요. ㅎ
가만 보니 의외로 이게 약간 수준이 더 높네요. engVid.com 강좌보다 더.
하긴 거긴 기초부터 중급 고급까지 다양하게 있으니.
아무튼, LA 마이클 고향에서 촬영한 아름다운 영상이네요. 꼭 한번 구경해보삼.
미국에서 찍은 거 보면 감회가 남달라요.
MetroLink (혹은 local train) 라고 하는 LA 지하철 이라고 하네요.
통근열차. 비교적 저렴하다고 하는군요.
I'm onboard a commuter train. 통근열차에 타고 있다.
COMMUTE : 통근하다
I commute everyday between Seoul and Ilsan. 서울과 일산을 매일 통근한다.
I can't stand the commute! 통근 너무 (버티기) 힘들다.
I enjoy life in Ilsan, but I can't stand the commute. 일산에서의 삶은 좋지만, 통근은 힘들다.
How can you stand the commute. 통근 어찌 견뎌?
A: What a hellish commute! How can you stand it? 지옥같은 통근이네요! 어찌 견뎌요?
B: It's actually not that bad. 사실 그리 빡시진 않아요.
I listen to audiobooks and that helps the time pass. 오디오북 들으면 시간 잘 가요.
How do you commute? 어떻게 통근 하세요?
onboard 라는 단어... 어디서 많이 본 단어다 싶었는데,
답글삭제메인보드 리뷰 볼 때 자주 나오던 *온보드* 라는 단어군요. (탑재하다)
이렇게 사용되는걸 보니 신선하네요~
동영상을 보니,
미국에 있는 모든 것은 대부분 규모가 상당하네요. 와~
뭘 하나를 만들더라도 저런 큰 규모를 생각하고 만들었다는게 참 대단하네요.
통근기차는 마치 우리나라 시내버스 같네요.
특히, 도심지나 고속도로를 가로지르는 모습은 참 이색적이구요.
외국이라는 느낌 때문인지 일상적인 모습들이 다 영화 같이 느껴지는건 왜 일까요..
여행 한번 가보고 싶네요. ^^ 야밤에 괜히 들뜨네요.
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. 저도.
삭제이민을 혹시 못가게 된다면 여행으로라도 한번은 가봐야되지 않을까..
제가 한창 이민으로 고민할 때, 프로젝트 하면서 알게 된 지인 한 분이 말씀하시길
다소 무리가 되더라도 꼭 한번 미리 여행을 해보고 결정하는 건 어떠냐고
일리가 있는 게, 가서 직접 눈에 담으면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동기부여가 되겠죠?
영어도 대충대충 안 하고 빡시게 할텐데.. 하는 생각을 문득 떠올려봤습니다.
외국 여행은 꼭 가보고 싶어요.
삭제단순히 휴양을 위해 동남아 같은 곳으로 가는게 아니라
미국이나 캐나다 같은 곳으로 가서 그들이 실제로 살아가는 모습을
한번쯤 살펴보고 싶네요.
기회가 된다면 나중에 같이 한번 가보시죠~ ㅡ.ㅡ; 흐흐
기회가 꼭 왔으면 좋겠네요! 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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